▲ 유니세프 아동의원 정책대담에서 김태우 구청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강서구청 제공)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5년 출범해 현재 100개 지자체가 회원도시로서 참여하고 있다. 출범 당시부터 함께한 강서구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11살, 8살 두 아이를 키우는 김태우 구청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함’을 강조하며 취임사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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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 “협의회 부회장으로 임명되어 매우 큰 기쁨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 도시와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