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언론보도

아동친화도시 해외 벤치마킹(2017. 6. 29. 전민일보)

2023.01.30
이번 해외 벤치마킹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자체 중, 완주군을 비롯한 11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벤치마킹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아동친화도시가 실현되는 유럽의 도시 중 스위스 레퍼스윌과 오즈나흐시, 독일의 바일암 라인 등 다양한 도시들을 견학하고 토론하는 과정으로 이뤄져 정책에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스위스의 경우, 지역 간 유연한 협력을 통한 아동 청소년들의 참여권 운영지원과 친화공간 정책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주목했다.

실제 레퍼스 윌에서는 어린이 관련 정책 추진시 시, 의회, 학교, 학부모, 전문가 등 모두가 아동친화도시를 계획·논의·추진하는 한편, 아동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자연생태적 아동친화놀이터들이 설립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대학들과 함께 레퍼스윌 시와 아동친화도시계획 연구 프로젝트 추진함으로써, 어린이 시설 안전 등 도시계획 컨설팅 및 아동과 직접 도시 안전 계획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