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포럼을 공동 개최 한 후 곽상욱(좌측6번째)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제공 = 오산시
오산시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6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오산시를 비롯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단체장과 아동친화 실무공무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포럼은 ‘아동권리적 관점의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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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앞서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2018년 상반기 임시총회를 갖고, 아동 권리 확산을 위한 협의회 차원의 아동권리 동영상과 아동친화도시 백서 제작을 위한 예산을 의결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지역사회에서 실현하고, 대한민국 아동친화도시의 롤모델을 만들기 위한 정보 및 우수사례 상호교환, 공동의 조사·교육·연구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지켜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지난 2015년 9월 창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