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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언론보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2018. 11. 21. 아시아경제)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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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일 덕성여대 하나누리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 우수사례를 공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 27개 지자체로 출범해 현재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지자체를 포함해 모두 61개 지자체가 가입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보호받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보를 공유해 오고 있다.


이 중 31개의 지자체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아동친화도시협의회)가 공동주최, 아동친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도봉구가 주관한 이번 정기총회에는 협의회 회원도시 61개 지자체의 단체장 및 실무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중략)


정기총회에서는 △아동참여권을 기반으로 한 아동권리 실무진 교육 △아동권리적 관점의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포럼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교육 △아동친화도시 컨퍼런스 등 2018년에 진행해 왔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2019년 예산안 승인 및 자료집과 홍보영상 제작, 캠페인 등 공동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포럼에서는 각 지자체의 아동권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에 있어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강연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