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간 협력을 도모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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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총회에는 김영배 서울시 성북구청장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 19명이 참석해 협의회규약 서명식을 하고,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지방정부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성공한 우수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공유하며 인증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